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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수산 문화탐방

우성사료 제3사업본부(천안공장) 축산물HACCP 운용 우수 작업장 선정
2011.09.15

HACCP 조기 정착을 위해 필요한 것은 ‘지속적인 교육’

 

 

 

 

‘친환경 축산, 행복한 미래’ 모토, 한 차원 앞선 연구 다짐

 

 

 

 

(주)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 부회장)의 제 3사업본부(천안공장)가2011년축산물HACCP 운용

 

우수작업장’으로 선발됐다.

 

이번 선발은 최근 2~3년간의 정기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계·소비자단체·축산관련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과 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쳤다. 석희진 기준원 원장은 지난 4일 기준원 대강당에서 가진 시상식에서 “이번에 선발된 작업장은 타 업체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그 우수성을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HACCP 시스템 정착을 위한 ‘직원교육’

 

배합사료공장에서 HACCP 시스템을 정착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것이 직원들에 대한 반복 교육이다. 관련 내용을 직원들이 충분히 숙지할 때 그제야 실천의지와 책임감이 생겨나는 것이다.

 

천안공장은 이를 위해 매월 1일 본부장이 전체 조회를 실시하며, 매일 분임토의를 통해 그날 확인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공유한다. 이는 작업의 능률을 한층 올리는 것은 물론 위험 발생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 고품질 사료 생산에 역량 집중

 

국내 배합사료 업체들이 사료의 고품질 및 안전성에 대해 큰 비중을 두지 않던 시절부터 우성사료는 일찍 안전한 고품질 사료 생산을 생존의 필수조건으로 인식하고, 이를 착실히 준비해 왔다. 이는 타 사료업체에도 많은 영향을 주면서 새로운 제품 안전 경영 실현을 선도했다.

 

정부가 사료공장의 HACCP 인증을 의무화하기 이전인 1996년에 ISO 9002 품질 시스템 인증을 받는 등 고품질 사료 생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1999년에는 한국능률협회로부터 기업가치 경영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부가 사료공장 HACCP 인증을 의무화 한 이후에는 2005년 12월 27일 경산공장을 시작으로, 2006년 3월 13일 논산공장, 두 달 후인 5월 9일 천안공장이 차례로 인증을 획득했다.

 

 

우성사료는 이외에도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된 사료 내 항생제 첨가 전면 금지에 따라 모든 제품을 환경 친화적이고 안전 축산물 생산을 위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또 '친환경 축산, 행복한 미래'라는 캐츠프레이즈 아래 한 차원 앞선 신제품 개발과 최신의 사양기술을 개발해 차별화한 경영전략과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용문의:홍보부 이성희 부장 042-670-1630, 010-4419-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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