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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수산 문화탐방

대한민국 한우리더 K-Farm day 실시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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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9일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소재 농협회의실에서 이 지역 한우경영인들이 모인 가운데

“대한민국 한우리더 K-Farm day”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은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의 이범섭사장으로 거세한우 26두를 출하한 결과 1등급 이상 96%, 1+등급 이상 73%로 전국평균대비 1등급 이상 18%, 1+등급 이상 28%가 높은 성적이다. 이에 따른 추가수익도 전국평균대비 두당 8십 여만원이 높다.

섬강한우작목반으로 활동중인 이사장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비결로 “우성사료의 고급육 프로그램을 준수하며 자식을 돌보듯 정성을 다했으며 특히, 사료 급여시간과 급여량을 어기지 않고 일정하게 지켰다고 말했다.

 

효율 극대화로 한우산업 새로운 비전 세운다.

전국 상위 25% 농가 되도록 노력해야

이날 행사를 주관한 우성사료 변훈종 지구부장은 “지속적인 불황과 국제정세에 따른 환율불안, 세계적인 가뭄으로 인한 곡물 작황의 부진으로 곡물가의 지속적인 상승이 예상된다. 이럴 때 일수록 효율의 극대화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우성사료 고급육 프로그램의 목표는 지육중량 450kg, 1+등급 이상 80%로 전국 상위 25%로 만드는 것이다.

우성사료 측은 “전국 상위 25%농가인 4만등 안에만 들어가면 FTA는 물론 가격을 불문하고

생존할 수 있다. 반면 하위 25%인 12만등 이하가 되면 1+등급 이상이 30%이하이고 지육중량이 400kg에 그쳐 버틸수록 빚만 늘어나는 악순환 구조에 빠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송아지 원기(氣)프로그램’부터 ‘뉴한우마루’로 효율의 가치 극대화

우성사료는 고급육 생산과 관련해 ‘송아지 원기(氣) 프로그램부터  고급육 사료 뉴한우마루’ 까지 완벽하게 짜여있다.

특히 한우 고급육 부분은 이미 20여년 전부터 “하이테크 마블러” 동호회를 결성하여 거세를 실시하고 고급육 프로그램을 적용해 한우 고급육 시장의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최근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한우 고급육 전용사료 프로그램인 뉴한우마루 제품은 반추위발효안정화, 육질 고급화, 비육장애발생 최소화와 더불어 유전력, 사료효율, 소화율 등 효율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우성사료의 노하우와 일본수의생명과학대, 오비히로축산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접목시켰다”고 강조하고 우리나라의 한우산업을 이끌어갈 “대한민국 한우리더 K-Farm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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