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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수산 문화탐방

전라남도 양돈 대표 브랜드 탄생을 위한 전략적 제휴
2009.01.22

우성사료 삼육푸드, 가람G.F.S와 양돈 브랜드 사업 협약식

 

전라남도 양돈 대표 브랜드 탄생을 위한 전략적 제휴

 

주)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전라남도 양돈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9년 1월 15일 광주소재 라마다 호텔에서 양돈브랜드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하였다.

우성사료, 삼육푸드(공동대표:황용욱,오명주), 가람G,F.S(대표 임태일)는 전라남도의 돼지고기 품질 우수성을 전국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수평 계열화를 통한 전라남도 대표 돈육브랜드 탄생의 필요성을 공감하여 이번 3개사의 전략적 제휴가 이루어 졌다.

우성사료는 한국의 대표적 사료 전문 회사로 사업에 참여할 농가선정을 시작으로 안정된 품질의 브랜드 사료 공급과 최고의 원료돈 생산을 위한 철저한 사양가 서비스를 통한 양돈 고객 경영안정화에 틀을 만들어 간다. 또한 우수한 돈육 품질을 위해서는 건강하게 자란 돼지가 최우선이라는 사명감 아래 거래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서비스와 중앙백신연구소와 연계로 질병 진단 및 예방 서비스를 담당한다.

 

냉장 돈육 브랜드인 안심포크로 유명한 ㈜삼육푸드(공동대표:황요욱,오명주)는 전라남도 돈육시장 최고를 점유하고 있는 육가공 업체로써 출하된 원료돈의 항생제 감수성 검사 및 출하 후 검수검사를 통해 농장에 내재 되어 있는 문제점을 찾아내고, 우성사료와 함께 농장의 안전성 문제를 해결한다. 또한 최고 품질의 원료돈 생산을 위한 농가 출하업무를 분담하게 되고, 농가엔 지급조건 개선을 통해 경영안정을 돕는다.

 

주)가람G.F.S는 전국 약 2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로 돈육의 유통을 책임진다.

“퇘랑” 이라는 삼겹살 브랜드로 현재 성황리에 사업을 하고 있는 업체로서 국내산 돼지

고기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 사업 협약식을 통해 전라남도에서 생산된 돼지고기를 전량 사용하게 되며 농가실명제를 통해 국내산 돼지고기의 맛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최근 대두되고 있는 원산지표시제의 시행과 더불어 좋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판단된다.

 

㈜ 우성사료 오종균 전무는 “우성사료의 우수한 사료 품질력과 삼육푸드의 도축 가공 유통능력, 가람 G.F.S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파워가 조화를 이뤄 전라남도 양돈 시장의 큰 바람을 일으킬 것”이 예상되며 이 지역의 양돈 사양가 수익증진을 위해 3사가 긴밀히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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