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
Relations

News
언론보도

우성사료 여성낙농대학 졸업식 거행
2006.01.25

제 8기 우성사료 여성낙농대학 졸업식 거행

 

“여성 전문 낙농인 육성의 산실 우성사료”

 

우성사료가(대표이사 지평은) 올해 들어 첫 여성낙농대학 졸업식을 치렀다.

지난 1월19일 그랜드 웨딩홀(충북 보은)에서 보은지역내 여성낙농인 17명을 대상으로한

이번 졸업식은 2003년 10월, 제 1기 보령 여성낙농대학 이후, 제 8기 째로 총 193명의

졸업생을 배출 함으로서 명실공히 여성 전문낙농인 육성의 산실로 자리 매김 하고있다.

 

1년 간의 과정으로 구성된 여성낙농대학은

“내 지역 축산발전은 내손으로..” 라는

캣츠플래이즈를 내걸고

2002년 11월 충남 보령지역에서 여성 낙농인을 대상으로

첫 개강을 시작한 이래 전국적으로 이루어져 여성낙농인 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 1월 예비모임을 시작으로 조옥향(전국산유능력검정회장)씨의 “여성낙농인

의 역할” 이란 특강을 시작으로 학계와 업계의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를 초빙하여

수준 높은 강의와 현장실무 위주의 심도 있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바쁜 농장일로 소홀해지기 쉬운 건강과 피부관리를 위해 부인과 전문의를 초빙하여

골다공증의 예방과 영양관리, 환절기 피부관리 등의 특강을 실시하였고, 가족영화를 단체

관람하는 등 여성낙농인의 삶의 질 까지도

배려한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보은여성낙농대학 학생대표인

김점순씨(은선목장)는 수강기간 동안 얻어진 지식이

형식이 아닌 농장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는 평을 했으며 여성 전문낙농

인으로 다시 태어난 기분이라며 매우 기뻐했다.

일년간 보은여성낙농대학을 이끈 민석홍(우성사료 지역부장)씨는 “낙농산업의 경우

여성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이 대단히 중요하고 대부분의 목장에서 여성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실정에 맞춰 국제경쟁력을 갖춘 여성낙농인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

으로 개발하여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할 것” 이라고 말했으며,

손근남 이사(우성사료 축우 PM)는 올해도 전국 어디서나 원하면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과

축산 선진국과의 기술제휴를 통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한국형 현실에 맞는

서비스와의 조화를 이룬 토털마케팅을 실현하여 낙농가의 수익에 최선을 다 할 것임을

밝혔다.

맨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