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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우성 양돈 경영자 포럼 실시
2006.04.10

우성사료가 지난3월 7일 대전소재 대덕 컨벤션 타운에서 손홍철 본부

장(대전지구) 주관으로 양돈경영자 포럼을 실시하였다.

우성사료 양돈경영자 포럼은 충남 소재 내 양돈 경영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양돈산업의 이슈에 맞춰 현안문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현실적인 대응방안을

제시하므로 참석한 많은 사양가들은 농장의 수익 증진에 도움이 되는 모임이라고 한결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는 현재 가장 이슈화 되고 있는 3가지 주제로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첫 번째 주제는 안전돈육 생산 및 브랜드 개발을 위한 농장 HACCP 인증 방안이다.

현재는 농장 HACCP 인증은 선택 사항이나 앞으로는 안전 돈육 생산을 위해서는 농장

HACCP는 필수 사항이 될 것이라 강조하며 현재 인증 받은 농장의 사례를 통해 앞으로의

방향 제시와 이해를 도왔다.

두 번째 주제는 현재 농장에서 심각하게 문제 되고 있는 높은 폐사률을 줄이기 위한 자돈의

생산성 향상 방안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자돈 폐사률 평균이 30%이상임을 강조하며 농장에서 실제적으로

폐사률을 줄이기 위한 방법 및 우성의 질병 예방 프로그램인 이노텍 프로그램 및 사료를

전시하며 우성의 농장 생산성 향상 노력에 자신감을 표현 했다.

세 번째는 양돈장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이노컴 웹“ 전산관리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양돈 전산프로그램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웹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농장의 생산관리부터 질병, 경영관리까지 토털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양돈 경영에

흭기적으로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형 양돈PM은 우성사료는 현재 농장에서 고민하는 문제를 같이 해결하여 한국 양돈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2004년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노텍 프로그램에 이어 더욱 향상된 두 번째 신제품을 준비중임을 밝혔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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