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 양돈대학 제 2기 졸업식
200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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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양돈대학 제 2기 졸업식
우성사료가 지난3월15일 전북 부안에서 부안양돈대학 졸업식을 실시했다. 보령양돈대학에 이어 두 번째로 치러진 이번 졸업식은 2005년 2월 PMWS와 PED를 주제 로 첫 강의를 시작하여 만 1년 여의 기간 동안 심도 있는 실무 위주의 교육이 이루어져 양 돈 전문 경영인 15명이 졸업하였다.
우성 양돈대학은 21세기 양돈사업은 생산성이 좌우하며, 전문적인 지식에 대한 배움의 의지와 열정, 농장 상호간의 정보교류를 배경으로 출하두수 감소로 인한 양돈 고돈가 시대에 경쟁력 있는 양돈사업을 모색하고자 소모성 질병 극복 방안, 백신접종 및 환절기 사양관리, 혹서기 사양관리, 양돈장 질병관리, 환기시스템, 모돈 및 후보돈 사양관 리 등 농장에서 현실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엄선하여 국내 최고 강사진을 통해 월 1회, 1년 간의 과정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우성사료 최석재 지역부장의 학사경과 보고에 이어 수료증 수여, 그리고 1년 동안 결석 없이 열심히 참석하신 장필수 사장(흑표농장 대표)에 대한 공로상 수여로 진행되었다. 양돈 대학을 1년동안 이끌었던 우성사료 최석재 지역부장은 “양돈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 는 생산성 향상만이 유일한 길임을 역설하며 부안 양돈 대학과 더불어 수준 놓은 사료와 서 비스 프로그램으로 더 경쟁력 있는 양돈업이 될 수 있도록 우성 사료가 진정한 파트너가 되 겠다”고 약속했다. 졸업생 대표는 “악취방지법 시행, 분뇨처리문제, 안전축산물 요구 등 어려운 상황에서 21세 기 양돈발전과 축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양돈 대학을 개설해 기술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매우 고맙다” 는 소감을 밝혔다. 김재형 양돈PM은 “앞으로 우성사료는 양돈 최고경영자 과정이나 한 단계 높은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서비스, 농장전산관리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한번의 교육과정이 아닌 지속적인 양돈경영을 위한 기술과 정보를 제공 노력을 계속 할 것이다”약속하며 “한단계 높은 제품 과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한국 양돈이 발전 할 수 있도록 우성사료는 진정한 한국 양돈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