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 전국 세미나 개최
200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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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사료 화란 낙농전문가 초청 전국 순회 강습회 -간기능 개선과 고능력우의 생산성 향상방안 -
<한국 낙농의 현주소> 평균 유량 8천kg, 2.5산, 생애 총 산유량 2만Kg 미만 지난 10년간 WTO와 IMF 그리고 연이는 구제역과 광우병 파동, 최근의 FTA압력에 당당히 맞서 살아남은 8천의 한국 낙농인! 우리는 그들이 눈물겹도록 자랑스럽다. 이들 낙농목장 의 한결 같은 바람은 “ 우리 목장 젖소가 새끼 잘 낳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고품질 우유를 많이 짜서 돈 많이 벌어 주는 것”일 것이다. 그러기 위하여 좋은 정액을 선택하여 수정을 시키고 산유능력검정을 받지만 사양관리의 발전은 유전능력의 개량보다 항상 뒤처진다. 좋다는 첨가제를 안 쓰면 불안하고 농후사료와 조사료는 가장 좋은 것으로 선택하였다. 2005년 한국낙농의 성적표 : 평균 산유량 8,000kg, 낙농 선진국 대열, 문제는 평균 산차 2.5산! 생애 총 산유량 2만kg 미만. 이것이 한국 낙농의 현주소이다. 젖소의 유전적 능력은 3산이 넘어 4, 5산에서 최대로 발휘 되는데, 새끼 한 두 마리 낳고 일생을 마감하는 대한민국 젖소의 운명은 청상과부의 그것처 럼 안타까운 현실이다. 정예선수를 배출하겠다는 일념으로 경주마를 기르는 농가처럼, 저 푸른 초원 위를 향한 꿈으로 고능력우를 육성하는 낙농목장이 처들인 비용과 노력은 물거 품이 되어 돌아온다.
젖소의 5대 기관 웰빙으로 생애 총 산유량 5만kg 도전! 어디서부터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선순환의 궤도로 진입할 것인가?
젖소의 도태사유는 1)번식장애(자궁) 2) 유방염과 체세포(유방) 3) 부제병과 발굽질환(발굽) 4) 유량저하와 대사성 질병(간과 반추위)의 순으로 보고 되고 있다. 도태사유는 곧 젖소의 5대 기관의 문제와 직결된다. 이들 5대 기관의 웰빙으로 악순환의 고리를 차단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경제수명을 연장하여 생애 총 산유량 5만kg를 달성하자는 사명으로 탄생돤 신제품이 오웰빙이다. 우성사료 축우 PM 손근남 이사에 의하면 “ 경산우 50두의 부부전업 규모 목장에서 생애 총산유량이 2만kg에서 5만kg으로 향상되면 년간 총 사료비 공제수익 5천 만원의 증가와 함께, 번식 성적 개선과 경제수명 연장, 체세포 등급과 유지율 개선, 그리고 송아지 판매수 입과 후보축 육성비용 등으로 년간 7천 만원 이상의 추가 수입을 올릴 수 있다.”
제 1단계 전국순회 낙농세미나 – 간 기능 개선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 )는 세계적인 낙농기술연구소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PROVIMI사(본사 화란)의 낙농 스페셜리스트 Iweve Hofstede(호프스테드)씨를 초청하여 3월 24일 본사 영업조직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27일 상주 관광호텔, 28일 이천 미란다 호텔, 29일 고창 선운산 관광호텔에서 전국의 낙농사양가 500여명을 대상으로 <간기능 개 선과 생산성 향상방안>이란 주제로 오웰빙 신제품 출시회의를 가졌다. 회의장을 가득 메운 부부전업 낙농목장들의 진지한 경청과 열띤 질문은 고능력우의 경제수명 연장과 활기찬 간에 대한 관심의 정도를 가히 짐작케 하였다.
제 5단계 릴레이 강습회 계획 우성사료는 대주제인 <젖소 5대 기관의 웰빙>이라는 시리즈의 일환으로 <활기찬 간>에 대한 순회 세미나 실시하였으며, 2단계 <강건한 발굽>, 3단계 <늘 젊은 자궁>, 4단계 <깨끗한 유방>, 5단계 <편안한 반추위>라는 소주제로 릴레이 강습회를 계획하고 있다. 여성낙농대학을 개설하여 제 9기 206명의 전문 여성 낙농경영인을 배출한 바 있는 우성사 료는 단편적인 한으로 끝나는 세미나로는 구슬도 꿰어야 보배이듯 현장에 적용하여 결실 을 보는 확률이 낮음으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5단계 릴레이 강습회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강사로 섭외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 낙농; Sustainable Eco-Friendly Dairy Farm’을 실현하는데 오웰빙 제품과 젖소의 5대 기관 웰빙을 위한 시리즈 강습회가 한몫 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