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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기 우성사료 여성낙농대학 졸업식 거행
2006.06.13

 

“여성 전문 낙농인 육성의 산실 우성사료”

 

우성사료가(대표이사 지평은) 제9기 여성낙농대학 졸업식을 치렀다.

지난 6월7일 전북 고창군 대산면 소재 대산농협 2층에서 26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졸업식은 2003년 10월, 제 1기 보령 여성낙농대학 이후, 제 9기째로 총 219명의 졸업생을 배출 함으로서 명실공히 여성 전문낙농인 육성의 산실로 자리 매김 하고있다.

 

1년 간의 과정으로 구성된 여성낙농대학은

“내 지역 축산발전은 내손으로..” 라는 캣츠플래이즈를 내걸고

2002년 11월 충남 보령지역에서 여성 낙농인을 대상으로 첫 개강을 시작한 이래 전국적으로 이루어져 여성낙농인 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 5월 예비모임을 시작으로

학계와 업계의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를 초빙하여 수준 높은 강의와 현장 실무위주의 심도 있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바쁜 농장일로 소홀해지기 쉬운 건강과 피부관리를 위해 부인과 전문의를 초빙하여 골다공증의 예방과 영양관리, 환절기 피부관리 등의 특강을 실시하였고, 학생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야유회 등을 통해

여성낙농인의 삶의 질 까지도

배려한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1년간 고창여성낙농대학을 이끈 문성혁(우성사료 지역부장)씨는 “낙농산업의 경우 여성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이 대단히 중요하고 대부분의 목장에서 여성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실정에 맞춰 국제경쟁력을 갖춘 여성낙농인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할 것” 이라고 말했으며, 손근남 이사(우성사료 축우 PM)는 올해도 전국 어디서나 원하면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과 축산 선진국과의 기술제휴를 통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한국형 현실에 맞는 서비스와의 조화를 이룬 토털마케팅을 실현하여 낙농가의 수익에 최선을 다 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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