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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역 한우 고급육 우수목장의 날 행사 실시
2006.12.12

1+등급 이상 67% 달성으로 경쟁력 있는 한우사업 비전 제시

한우마루 제품으로 높은 등급 출현률 실현 !!

(주)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는 지난 12월 8일 진주시 동방호텔에서 경남지역 한우사양가를 포함한 경상도 각 지역의 한우인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지역 한우고급육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해지역 한우사양가를 비롯한 진주, 사천, 하동, 거창, 상주 등 지역에서 100여 명의 한우 사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장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본 고급육 전문가인 히다리 히사시 박사(오비히로 축산대학) 의 “일본 비육우 현황과 고급육 생산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이 있었으며, 이어서 우성사료의 고급육 전용사료인 '한우마루'를 급여하여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용백산농장(대표 김석천/남해군) 성적이 소개되었다.

 

용백산농장(대표 김석천)은 8월 중순부터 10월 말 까지 총 27두를 출하하여

1등급 88.9%,

1+등급이상 67%, 육량등급 A등급 56%, C등급 3.7%의

놀라운 성적을 달성하였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강기봉부장(우성사료 경남지역 담당)은 용백산농장의 우수한 성적을 높게 평가하고 목장의 수익과 더불어 한미 FTA로 혼란스러운 이 시점에 우수목장이 갖는 의미를 시사하며 고급육 생산만이 험난한 축산시장에서 살아남는 생존방안이라고 강조하였다.

 

 

용백산농장의 김석천 사장은 성적발표 후 피력한 소감에서 우리 한우사양는

적은 투자와 무조건 싼 사료만을 가지고 좋은 결과를 얻고자 하는 단기적 자세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하며 한우사업을 마라톤 선수에 비유하며 장기 레이스에서 살아 남으려면 긴 안목을 갖고 한우사업에 매진 할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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