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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지역 비육우 세미나 개최
2007.03.08

"장기비육을 통한 높은 지육율과 육질등급 향상을 통한 수익향상 으로

경쟁력 확보 제시"

 

우성사료가 지난 3월 7일 안성소재 궁전웨딩홀에서 안성지역 비육우 사양가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비육우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안성지역을 담당하는 성용경부장(우성사료 축우담당)은 비육우 시장의 현황과 미래를 전망하며 안성지역의 육우(홀스타인) 사육 율이 전국의 14.4%에 해당된다며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등급 출현율 역시 타 지역에 비해 높은 편으로 고급육 생산을 위한 기반이 잘 되어 있는 지역이라고 설명하며 그만큼 경쟁도 치열한 곳으로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장기비육을 통한 높은 지육율과 육질등급 향상을 통한 수익증가" 라는 해법을 제시하였다.

한편

엄기웅 대표(안성대리점)는 안성지역 70개 농장의

사육특성을 형태별로 분석한 결과

최근 송아지의 입식 일령이 낮아지고 있으며 그 원인으로는 입식과열로 인한 송아지 공급 부족을 꼽고 있다. 문제는 이렇게 입식 일령이 낮아질 경우

초기 증체율이 떨어지며 결국 출하기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하며 입식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양 프로그램과 제품을 소개하기도 하였다.

마지막 순서로 문진산 박사(국립수의과학검역원 동물약품과)의 송아지설사병 및 호흡기질병 방제대책 이란 주제의 강의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동운 본부장(우성사료 천안지구) 은 안성지역이 육우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비육우 대학을 개설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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