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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평균 유량 35kg, 유지율4.1, 체세포134천
2008.11.07

연 평균 유량 35kg, 유지율4.1, 체세포134천

 

우성사료(대표이사 부회장 지평은)가 지난 10월 23일 경북 김천에서 경북지역 낙농

경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구원목장(대표 이진태)은 연평균 32두를 착유하는 외형적으로는 지극히 평범한 목장이지만 성적만큼은 전국 상위에 해당하는 우수한 농장이다. 지난 1년간의 구원목장 성적을 살펴보면 평균유량 35kg, 유지율 4.1%, 체세포 134천이며 전국 검정농가 평균 대비 성적이 월등히 높았으며 같은 두수를 기준으로 수익성을 환산했을 때 많은 추가 수익을 올린 셈이다.

 

20여 년 개량 노력이 전국 최고농장 만들었다.

한편 지난 10월 8~9일 양일간 치러진 2008한국홀스타인품평회에 총 4두를 출품하여 1부 육성주니어 부분 8위, 4부 미경산 주니어 부분 8위, 6부 미경산 미들 부분 4위에 이어 9부 2세 경산 주니어 부분에서 최우수와 최고유방상을 받았으며, 인터미디어트 부문에서는 챔피언, 그리고 각 부문 챔피언이 겨루는 최종 전에서는 준그랜드 챔피언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구원목장 김진태 대표는 “이렇게 우수한 성적을 내기까지는 지난 20년간 꾸준한 검정과 개량을 통해서 가능했다” 고 말하며 개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08한국홀스타인품평회 구원목장 성적요약>

1부 육성주니어 부분 8위

4부 미경산 주니어 부분 8위

6부 미경산 미들 부분 4위

9부 2세 경산 주니어 부분 최우수, 최고유방상

인터미디어트 부문 챔피언

준그랜드 챔피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우성사료 이시훈 축우부장은 낙농목장의 경쟁력은 경제수명 연장과 철저한 수익성 분석을 기본으로 하는 경영마인드가 필요하며 개체관리를 통한 개량과 생산성 증가라고 말하며 구원목장의 우수한 성적 비결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첫째, 철저한 BCS관리(건유 3개월 전)

둘째, 우성의 낙농 서비스프로그램(MMPHAL) 활용

셋째, 우성사료의 배합비 프로그램인 MIS+를 통한 최적의 배합비

넷째, 젖소의 유전형질 개량 및 초종부 시점을 14개월 이상으로 맞추고,

다섯째, 젖소의 5대 기관을 튼실히 하는 오웰빙사료와 우성 낙농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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