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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사료 “구제역 막아라” 방역활동 올인
2010.05.18

사료회사들도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진은 우성사료 직원이 출입차량을 소독하고 있는 모습.

 

 

 

“지금은 사료판매 활동보다는 방역이 우선입니다.”

 

사료회사들이 어느 때보다 방역에 힘을 쏟고 있다.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올인을 하고 있는 것이다. 구제역 발생초기부터 비상방역단을 가동해온 ㈜우성사료(대표이

사 지평은)는 지난달 30일 충남축산기술연구소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자 방역활동을 한층 강화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우성사료에 따르면 사료원료와 완제품을 운송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소독약의 희석농도를

기준치의 최고단계까지 높여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장의 내외부를 1일 1

회 소독하고 있으며, 모든 영업사원과 사료운송 기사에게 개인소독세트를 지급해 차량 내

부 및 인체소독을 실시토록 하고 있다. 아울러 모든 영업소에 고압소독기를 설치해 방역을

하고 있다. 영업소를 출입하는 차량에 대해 방역복을 입고 고압소독기를 이용해 소독을 실

시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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