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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한우암소 두당 86만원 추가수익 달성
2010.07.21

더 한우마루 암소 프로그램 적용으로

일당 증체와 육질등급 크게 향상

 

한우암소 146두 출하 결과 1등급 이상이 국내 평균보다 19% 더 높은 75%,

1+등급 이상 국내 평균보다 12% 더 높은 35%, 육량 A,B등급 92% 달성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7월14일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소재 문막농협 2층 회의

실에서 이 지역 한우경영인으로 구성된 섬강한우작목반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우수농장

의 날 행사를 했다.

구제역 상황 이후 처음 개최한 이번 행사는 한우경영인들이 궁금해하는 시장 상황과 앞으

로의 전망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특히, 우성사료의 더 한우마루 암소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날 행사는 섬강한우작목반에서 출하한 44농가의 한우암소 146두의 우수 성적을 소개하

고 급여 프로그램과 사육 노하우를 공유하였다.

 

출하 결과를 살펴보면 1등급 이상이 국내 평균보다 19% 더 높은 75%, 1+등급 이상 이 국

내 평균보다 12% 더 높은 35%이며, 육량 A,B등급이 92%로 국내평균대비 두당 약 86만원

의 추가수익을 올린 셈이다.

 

한우 번식우를 하고 있는 이필주 사장(문막읍)은 한우암소 14두를 출하해 1등급 이상

86%, 1+등급 이상 50%, A,B등급 93%의 높은 성적으로 국내평균대비 두당 1백여 만원의

추가 수익을 올렸으며, 원순식 사장은 거세우 부문에서 높은 성적을 올려 각각 우성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섬강한우작목반을 이끌고 있는 이범섭, 이홍수 작목반장은 “우성사료의 체계적인 사육

프로그램과 육질 초음파 등의 질 높은 서비스가 좋은 성적을 내는데 한몫을 했다”고 말하

고 앞으로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우성사료 이상환 축우부장은 “암소비육의 핵심은 산차와 BCS에 따라

비육시키기가 매우 어려우나 적정 비육기간 설정이 중요하고 올바른 암소비육 프로그램

을 적용한 철저한 제한급여가 필요하다. 생산비 때문에 싼 사료를

선택하기 보다 일당증체

와 육질등급 향상을 통한 수익구조개선도 고려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종균 전무는 최고의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섬강한우작목반의 단결된 힘과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한우 고급육 사료와 프로그램에 강점을 갖고 있는 우성사료가

향상된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경쟁력 있는 한우경영을 위해 항상 함께할 것”이라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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