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캠페인 개시회의/보도자료모음
200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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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사료, 낙농시장 선도 다짐 Jump Up 2002 우성사료. 우성사료(사장 김영호)가 지난달 21일 금년도 낙농시장 장악을 다짐하는 낙농캠페인 회의를 갖고, 점프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기존 심비오시리즈(심비오 골드, 심비오 농축, 심비오 스타, 심비오 4호)에 새로운 개념과 사양가들의 요구를 반영해 특별히 설계된 신제품 '심비오 검정과 심비오 Q'를 선보이고 '어린송아지 MP사료'도 새롭게 단장해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인 '심비오 검정'·'심비오 Q'는 한국낙농을 대표하는 사양가 고객들의 의견과 축산시장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설계된데다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새로운 개념을 적용하여 생산된 제품으로 고객들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우성사료는 잔뜩 기대하고 있다. 우성사료가 기대를 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 그도 그럴것이 '심비오 검정'은 반추위내 최적 발효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데다 보호단백질을 개선한 점이다. 또한 천염감미료제를 첨가함으로써 산유능력검정우를 위해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기 때문. '심비오 Q'는 보호아미노산 강화로 간기능개선과 천연감미료제 첨가로 건물섭취량이 증대되면서 동시에 소화율 개선과 기호성 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되어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건유우의 번식성적 개선을 위해 '컨디온 사료'를 개발했고, 이것도 모자라 강건한 출발을 위해 '갓난송아지 엠피사료'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심비오 시리즈와 함께 기존 제품의 설계 배경과 영양적 특성에 대해 박덕섭 박사(연구소장)는 "에너지와 비타민을 비롯해 다양한 원료를 추가 공급하여 산유성적과 번식성적을 개선하는데 제품 디자인 컨셉을 맞췄다"면서 "심비오를 급여하게 되면 비유초기와 고능력우의 BCS 개선은 물론 산유성적, 번식성적, 유단백질 개선과 함께 체세포수 감소로 이어져 결국 젖소의 경제적 수명 연장을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우성사료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최고의 제품과 최적의 서비스를 통해 국내 낙농사료시장의 진정한 리더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특히 MMAL(MIS2000, MUN테스트, 락토코더, 조사료분석) 패키지 서비스의 낙농현장 완전 정착 및 강화와 함께 우성사료 낙농전략의 핵심인 전문화, 조직화, 연계화, 단순화라는 4대 전략을 접목시켜 한국낙농을 세계 제일의 낙농으로 성장시켜 나가고 국내 비육사료 최강자 자리도 굳게 지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