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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구제역 특집/ 우성사료 방역지원 현황
2002.07.24

구제역 특집/ 사료업체 방역지원 현황

 

구제역 발병이 축산농가에게 큰 좌절을 안겨줬다면 사료업체들이 축산농가에게 큰 위안이 되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구제역 재발 이전부터 각종 소독활동 지원에 앞장서 왔던 사료업체들은 구제역 재발 이후에도 전 직원과 차량을 총 동원,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농장이나 사료차량 뿐 아니라 생석회 등을 무상으로 공급했으며 구제역 농가행동 수칙을 작성,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를 지원하기 위한 방역기금 납부에도 사료업계는 항상 앞장서는 등 농가가 어려움에 빠졌을 때 결코 뒷짐지지 않았다.

사료업체들의 방역지원 활동을 지원상황을 살펴본다.

 

 

□우성사료/ 초기대응 생석회및 소독약 무상배포

 

 

 

 

 

출입통제 스티커 및 세이프라인 무상 배포

 

우성사료는 지난 5월 구제역 발생과 함께 방역대책본부를 설립하고 전사적인 방역시스템을 통한 대 고객 특별대책을 수립,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특히 최초 발생농장과 인접한 고객농장에는 방역출입통제 스티커와 차단테이프를 무상 배포하는 등의 초동방역을 모범적으로 실시했다.

 

매년 6월 하절기 농장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추진해 오던 여름철 품질강화 서비스를 올해는 5월부터 적용, 섭취량 감소에 따른 생산성 저하를 방지하는데 기여해 왔다. 또 사료생산과 출고와 관련 전 사업장에 철저한 소독 및 방역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으며 사료 벌크차량과 일반 지대차량에 최신 소독장비를 장착, 농장방문시 농가의 불안감을 해소해 왔다.

 

본사를 비롯 전국 3개 공장에서도 다양한 방역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도 3500만원의 방역기금을 기탁, 구제역 박멸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다. 이외에 구제역으로 인한 축산물 소비감소 해결을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비롯 지난달 1일부터는 배합사료 가격을 전격적으로 인하하는 등 업계의 훌륭한 귀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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