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양돈캠페인 개시회의
200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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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8일 김천 파크호텔에서 우성사료 양돈SOS캠페인를 개시하였다. 이번 양돈캠페인은 대군화 전문화되어가는 최근 한국 양돈상황에서 빠르고 최적의 해결책을 통해 한국 양돈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는 각오와 전략으로 마련하게 되었다.
특히 전문화된 Farm Check 서비스를 통해 사양가들에게 신뢰를 회복하고 제품에 대한 자심감을 가지고 3만톤 판매달성은 물론 업계 1위 탈환을 위한 발판을 삼고 우성의 강력한 경쟁력을 회복하자는데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에는 3개공장 10개 영업지구원들을 포함한 지원스텝들이 참석하여 캠페인성공을 위한 지원과 높은 관심을 보였다. 조성복 양돈PM의 진행으로 시작된 캠페인 발진회의는 김원태상무님의 오프닝에 이어 시장상황과 캠페인전략 발표순으로 이어졌고 특히 성공스토리와 관련하여 1만5천두 대군사양가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전주지구 이기철 지역부장의 사례발표, 어떤 지역도 두렵지 않다는 주제로 발표한 홍순규 지역부장, 패기와 열정으로 똘똘뭉친 최한엽 신입 지역과장의 사례발표는 참석한 이들에게 새롭게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한편 이번 캠페인의 특징으로는 우성의 정서와 문화를 이해하고 그동안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조성복 양돈PM과 양돈PSM들이 철저히 고민하고 준비해왔기 때문에 캠페인 전략의 실효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또한 PRE-캠페인을 통해 캠페인 준비를 사전에 진행해왔고 시스템과 캠페인 서비스 도구들도 완벽하게 준비하였다고 평가 받고 있다.
끝으로 9월 1일 부터 4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양돈캠페인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요구되며 양돈캠페인을 통해 양돈사료 3만톤판매 달성을 이룩하고 또한 업계 1위 탈환의 기쁨과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