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SOS캠페인 실시
200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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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S.O.S 캠페인 통해 하반기 양돈시장 선제 공략 고객에게 빠르고 최적의 해결방안을 제시한다는 S.O.S캠페인은
양돈 3만톤 판매를 통해 진정한 업계1위 탈환이 목표 3만톤의 꿈은 이루어진다
주식회사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는 지난 8월 28일 김천 직지사 파크호텔에서 본사 및 공장별 지원부서와 3개공장 10개 영업지구 지역과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2년 양돈캠페인 개시회의를 가졌다.
이번 양돈캠페인은 상반기 구제역 상황에 이어 사육규모 증가에 따른 출하두수 증가와 수출중단으로 인한 비선호부위 재고 증가, 돈가하락 등 최근 양돈불황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고 향후 국내 양돈사료 판매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발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전문화, 대군화 되어가고 있는 양돈사양가들의 추세와 내수위주의 시장상황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농장점검을 통한 차별화된 제품과 사양프로그램을 적용함으로써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양돈캠페인을 준비한 조성복 양돈PM은 “농장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고품질 고부가가치의 돈육 생산을 위한 최고급 제품개발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아울러 방역관리부분도 그 어느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우성사료가 과거의 명예를 회복하고 양돈사료가 강한 기업으로 이미지 회복을 위해서는 이번 캠페인이 반드시 성공해야 하며 업계 1위 탈환의 구심점이 되는 캠페인이 되자”고 각오를 밝혔다.
2002 양돈 SOS캠페인에 임하는 우성사료 영업조직의 각오와 결의는 남다르다. 전사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모색하였고 또한 고객우선전략,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전달하는 영업활동을 통해 시장에서 우성사료의 가치를 확보한다는 컨셉으로 마련되었기 때문에 우성사료의 업계 1위 탈환을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