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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6월27일 낙농캠페인 발진
2001.06.27

Jump Up 2001, 우성 낙농캠페인 개시회의

 

새롭게 선보인 심비오 농축과 더불어 고객수익향상에 주력

Ser-Duct(Service + Product)개념 도입으로 완전 차별화

 

유난히 덥다는 올 여름, 효율적인 농장관리 비법 공개

㈜우성사료(대표이사 김영호)는 지난 6월 27일 대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전체 영업조직이 참석한 가운데 2001 낙농 캠페인 발진회의를 가졌다.

 

이번 캠페인회의는 새롭게 단장한 낙농신제품 심비오 농축 출시와 함께 하절기 농장 수익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기술서비스를 실천하여 고객만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회의는 TMT책임중역인 김원태 상무의 “캠페인의 의미”라는 주제로 시작하여 “여름철 목장 수익성향상방안”에 대한 손근남 축우PM의 발표, 그리고 “분만후 젖소의 번식관리”에 대한 충남대 수의과대학 신상태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특히 손근남 이사(축우PM)는 하절기 농장 생산성을 위한 방안으로 고농축 에너지 사료의 급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는데 그 이유로는 농후사료량을 증가시키면 조사료섭취량은 더욱 감소하기 때문이며 특히 여름철에는 물 요구량을 충족시켜주고 과학적인 번식관리를 실시하는 것이 목장의 수익을 보장받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유난히 덥다는 이번 하절기 영업조직의 핵심활동을 통해 고객서비스를 극대화하고 농장수익성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자는 취지에서 하절기를 앞두고 낙농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

 

 

한편 새롭게 선보인 심비오 농축의 제품설계 배경과 영양적 특성에 대해 연구개발부 박덕섭 박사는 에너지와 비타민을 비롯해 다양한 원료를 추가 공급하여 산유성적과 번식성적을 개선하는데 제품 디자인 컨셉을 맞추었다고 강조하고 심비오 급여의 효과로는 비유초기와 고능력우의 BCS개선은 물론이며 산유성적,번식성적, 유단백질개선과 함께 체세포수 감소로 이어져 결국 젖소의 경제적 수명연장을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하였다. 이어 천안공장 낙농 PSM인 한재규 부장은 2년연속 경기 이천지역의 낙농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진행하면서 성공사례를 발표하였는데, 이날 소개된 실증농장으로는 성자, 창진, 멜로디, 한들, 형원, 덕호, 수원농장 등 7개목장이며 이들 목장은 산유성적이 평균 10,000kg이상대로 진입하였고 현재 꾸준히 유지되고 있으며, 유지율의 경우 3.59%에서 3.89%로 0.3% 증가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MUN정상범위의 비율이 기존에 58.2%에서 81.9%로 현저한 변화를 나타내고 있으며 분만후 60일령 이상의 전두수의 임신율이 54%에서 85%이상으로 향상되어 번식성적개선을 확실히 입증하였다.

 

끝으로 이번 캠페인에는 SER-DUCT개념이 도입되어 고객SERVICE도구로는 보온물통(FRP)과 MMAL Pack, 그리고 비임신진단키트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PRODUCT부분으로는 젖소의 경제수명연장과 생애 총산유량증대를 위한 심비오농축(EPP)과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하절기 집중관리를 통해 농장 생산성 극대화를 이룩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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