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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방역모금기금 사료업계 줄이어
2001.01.01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상임본부장 이우재·대한수의사회 회장)의 방역기금 모금이 사료업계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줄을 잇고 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 따르면 지난 지난 10월말 부국사료에서 5백만원을 시작으로 이달 6일 대한사료 2천만원, 19일 제일사료 2천5백만원, 우성사료 3천만원을 기탁하는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양축농가를 위한 사료업계의 방역기금 납부 참여가 계속되고 있어 방역본부 운영에 활성화를 가져오고 있다는 것이다.

올들어 12월 19일 현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 납부된 방역기부금은 사료업계 5억6천2백만원, 동물약품업계 3천9백36만8천원, 양돈업계 1억5천9백38만원, 개인 및 단체 1억1천3백2만3천원등 모두 8억7천3백11만1천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서 지난해와 올해 2년간 모금된 방역기부금은 모두 20억6천8백28만1천원으로 확인됐다.<신상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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