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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Y 22두 달성 건실재무구조 구축 "양돈불황 이기는 길"
2001.01.01

우성사료 양돈가 초청 불황탈출 세미나

 

 

 

『양돈산업 위기의식, 이젠 그만』

우성사료(사장 김영호)는 최근 양돈 핵심 사양가를 초청, 세미나를 열고 수입 개방 대응과 양돈불황 돌파를 위해서는 생산성 향상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MSY 22두 달성과 재무구조의 건실함이 필요충분 조건인 것으로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우성이 이같은 세미나를 갖게 된 것은 사상 유례 없는 높은 사육두수에 따른 돈가 하락과 올 봄 구제역으로 인한 수출 중단 피해가 겹치면서 그 어느때보다 양축가들이 느끼는 양돈산업에 대한 위기의식이 팽배해지고 있기 때문.

이런 상황에서 마련된 양돈 핵심 사양가 세미나는 현재의 양돈 현황에 대한 정확한 문제 인식과 함께 향후 전망에 대해 예측함으로써 위기속에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

우성의 김형린 이사는 수출중단과 과잉생산, 그리고 전국적으로 산재해 있는 질병문제를 언급하면서 이런 상황에 위기속에서의 기회 마련을 위한 대처방안으로 우선 과잉생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규모감축과 함께 내수위주의 소비촉진에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 이사는 더욱이 농장의 경쟁력 증대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복합적 요인이 있기는 하지만 이 중 가장 중요한 경쟁력의 포인트는 MSY 22두 달성을 통한 높은 생산성 향상과 건실한 재무구조를 갖출 것을 주문했다.

이어 우성의 서울지구 이종구 본부장은 '21세기 양돈산업의 모델 제시'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실제 양돈장들이 처한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는데, 이 가운데는 배합사료의 영향이 매우 중요함이 포함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본부장은 우성사료가 지난 9월 1일 출시한 최첨단 친환경 면역증강사료 '파워그린'과 국내 최강의 대용유 겸용 갓난돼지사료인 'M2 대용유'와 'M2 시리즈'(1호, 1.5호)의 우수성을 설명하면서 실제로 겨울철 악취제거와 성적개선 효과에 탁월함이 입증됐다고 소개했다.

이 본부장은 더욱이 높은 기호성과 소화율에다 균형된 영양과 높은 용해성까지 갖춰 이유전 갓난돼지 폐사율을 50% 이상 감소시킬 수 있는 신제품 'M2 대용유'에 대해서는 실증사례를 통해 우수성을 확인시켰다.

이같은 실증사례는 지난 20년 동안 양돈사업에 몸 담아온 대흥농장(대표 이영우)에서 지난 8-9개월 동안 과학적이고 철저한 시험사육 결과를 대흥농장의 이영우 사장의 사례 발표를 통해 확인됐다.

이처럼 대흥농장과 같이 경쟁력 있는 우수농장으로서 우뚝 서기 위한 핵심은 한마디로 생산성 향상이라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위한 우성사료의 고품격 기술서비스로 우성과 사양가들이 함께 21세기 성공적인 양돈산업을 이룩할 것이라는데도 의견을 함께했다.

우성사료는 차별화된 기술서비스로 윈도(WINDOW)버전의 양돈 전산프로그램인 PIS-2000을 농장에 적용하여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농장운영을 지원해 오고 있는데다 수의 및 병리서비스를 기술개발연구소는 물론 서울대, 충남대 등을 통해 산학협동으로 가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우성은 농장 환경관리 서비스를 위해 최근 고가장비를 전 영업조직에 지급,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농장 생산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심지어 출하 및 유통서비스와 브랜드 개발 컨설팅, 종돈분양 서비스, 연구농장 운용 등 통합 컨설팅 개념까지 도입, 양돈농가들을 경쟁력 가진 주인공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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