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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사료로 바람몰이 예고- 우성사료
2001.01.01

성공에 이르는 준비된 신제품, 우성사료의 M2시리즈와 양돈파워그린사료가 나와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성사료(사장 김영호)는 지난달 28,29일 이틀동안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전영업조직이 참석한 가운데 양돈신제품 출시에 따른 '양돈파워그린캠페인'을 실시하고 시장 확장에 나섰다.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갓난돼지사료 M2시리즈(대용유 1호, 1.5호)와 친환경 면역증가 사료 파워그린.

 

M2시리즈중 갓난돼지사료는 단순 영양소 함량보다는 원료조성 특히 소화이용율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원료 자체를 새끼돼지의 소화생리에 적합한 원료를 선별 사용한 특징이 있다. 특히 최근에 개량된 돼지의 유전적 잠재력을 발현할 수 있도록 각종 영양소를 배합설계하여 기초 성장을 확실히 하도록 한데다 일부 원료의 익스트루젼 가공처리로 소화흡수 이용율을 높혔다. 그리고 복합 항생제 처방으로 질병에 대한 항병력을 강화, 양돈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준비된 신제품이라는 것.

 

M2대용유는 사양가의 요구에 부응하여 돈유의 영양성분을 토대로 배합설계되어 모돈 대용유로서의 기능을 갖춰 조기이유를 가능케함으로써 모돈 회전율을 높이고 자돈 육성을 증가시키며 용해성이 뛰어나므로 위축돈이나 병약돈에 탁월한 효과가 있단다. 뿐만 아니라 복합항생제 처방으로 스트레스 극복능력이 뛰어나며 개량돼지의 산육형질 발현을 위한 각종 영양소를 강화, 기초성장을 튼튼히 한다는 것.

실제로 경기도 한 농장에서 행한 필드사양시험 결과 이유일령 22.5일에 체중 6.84kg을 보여 우리나라 평균이상의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고효율, 친환경 면역증강용사료인 파워그린사료는 최근 관심이 집중되는 환경문제를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가축의 오염물질인 분변을 통한 배설량을 줄이도록 한데다 소화저해 인자를 감소시켜 영양소 이용율을 증가시킨 것이 특징. 자칫 간과하기 쉬운 돼지 내부환경개선을 통한 면역력 증강으로 준임상적 증세에 따른 생산성 저하현상을 해소하고 항생제의 약효 및 백신투여 개선등을 가져오도록 한 것도 특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같은 효과로 말미암아 적절한 환경과 효율성 높은 사료영양공급으로 돼지 본래의 유전력을 발현하고 사양가들에게는 환경과 생산성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제품이 될 것으로 우성사료는 장담하고 있다.

결국 파워그린은 환경친화사료, 면역증강사료, 악취제거, 성적개선효과를 통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점을 말끔히 개선하기 위해 선보이게 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우성사료 관계자는 "이번 양돈파워그린 캠페인을 통해 하반기 양돈선두 탈환을 목표로 전 영업조직이 품질과 기술서비스를 외치며 사양가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우성사료는 지난 1일부터 우성 PIS CLUB을 운영하여 우성양돈 프로그램을 적용시키고 사료와 프로그램의 적합성 평가를 통해 품질관리 및 배송체계의 적합성 평가를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돈육 유통사업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토탈서비스를 통한 실증자료를 완성하고 매월 실증자료에 근거한 판매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김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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