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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비오사료가 건강한 젖소 만들어요
2001.01.01

우성사료, 영창목장 용성목장서 우수목장의 날

 

 

 

한국 낙농업의 현실을 반영한 우성의 '심비오낙농사료'. 역시 이를 증명해 보인 목장이 있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우성사료(대표이사 김영호) 주최로 열린 우수목장의 날에서 파주시 월롱면 덕이4리에 있는 영창목장(사장 박노영)과 파주시 적성면 마지2리 용성목장(사장 이용동)이 심비오사료의 우수성을

여지없이 입증해 보였다.

영창목장은 지난해 4월 우성사료와의 만남으로 올 10월 현재까지 평균 보정산유량 1.5kg증가와 함께 평균유량 30kg 이상 착유하면서, 지역내 선도적인 우수목장으로 거듭 태어났다.

용성목장 역시 올 3월 심비오사료로 교체 급여한 이후 평균 보정산유량 4.7kg 증가하는등 눈에 띄게 향상된 성적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우성 낙농종합서비스(MMAL PACK)를 통한 개체별 전산관리 및 급여관리를 경험하면서 두당 1만kg이상의 성적달성과 수태율 개선 및 연산성 향상을 확신하고 있다.

이처럼 심비오 시리즈는 에너지 수준의 상향조정은 물론 단백질의 By-Pass율을 상승시키는 특수 배합설계로 영양소의 체내 대사과정에서의 에너지 소모를 감소시키는데다 이론적 설계와 최종적인 결과를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는 과학적인 서비스도구를 활용하고 있어 일선 낙농가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더욱이 심비오는 고급에너지원의 신원료를 기용했으며 보호단백질 개선제의 특수첨가와 반추위 비분해 흡수단백질이 높은 원료를 엄선, 특수 비타민/미네랄 첨가(비타민E/유기태Se/나이아신)를 통한 차별화된 특징을 갖고 있다.

이같은 특징의 심비오 사료를 먹이면 유단백 균형의 증가는 기본이고 BCS개선과 함께 강발정, 수태율 향상으로 번식간격이 단축된다는 것이다. 또 산독증 감소와 유방염 및 부병제 감소등의 효과를 보여 건강한 젖소로 유지 발전될 수 있으며, 체세포수 감소, 유단백·SNF·유지율 향상으로 유질도 또한 개선시킨단다. 뿐만 아니라 305일 산유량증가와 생애 총산유량 증가를 가져오는데다 도태율 감소, 감가상각비 감소, 필요 후보축 두수 감소 등 경제수명까지 연장시켜준다는 것.

그래서인지 이같은 효과를 톡톡히 보는 낙농가가 전국적인 현상을 보이고 있어 날로 심비오 사료에 대한 우수성이 더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우성사료 김성민 이사는 좋은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농장에서 실제로 증명되지 않으면 모든 것이 소용없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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