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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규 대표이사 선임하고, 50년 넘어 100년 기업 도약 시작
2019.03.25

한재규 대표이사 선임하고, 50년 넘어 100년 기업 도약 시작

 

 

우성사료는 지난 3월 22일 대전 본사에서 49기 주주총회를 통해 한재규 상무(前 영업총괄본부장)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건국대학교에서 사료 영양학을 전공한 한재규 대표이사는 1995년 공채 22기로 우성에 입사해 줄곧 영업에 몸담아왔다. 특히, 사료 회사가 밀집되어 업체간 경쟁이 치열한 경기, 강원, 충청 지역에서 활동한 한 대표는 사료영업, 경영지원, 축우PSM, 경원지구부장, 아산공장 지사장 등을 두루 거치며 축산과 사료 제조에 대한 전문성과 탁월한 조직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한재규 대표이사가 취임식을 마치고 우성사료 깃발을 받아 들었다.

 

“고객가치 극대화와 현장중심 경영할 것”

 

새롭게 우성사료의 경영을 이끌 한재규 대표이사는 25일 대전 본사에서 치뤄진 취임사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첫째, 고객가치 극대화와 현장 중심적인 마인드 경영.

 

기업의 가치는 고객 가치가 극대화될 때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이 원하는 Need와 Wants 맞게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힘쓸 것.

 

둘째, 글로벌 경쟁력을 갖기 위한 전사적 내부 경쟁력 강화.

 

그동안 해왔던 일의 방식에서 벗어나 전사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토탈 경쟁력을 키워 세계적인 축산 전문 기업이 되는 것.

 

셋째, 우성만의 기업문화 만들 것.

 

임직원의 자율과 창의를 존중하고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구성원 모두가 화합하고 상생할 수 있는 성숙된 기업문화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겠다. 라고 앞으로의 경영방침을 밝혔다.

 

1968년 창업한 우성사료는 창사 50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충남 아산에 새로운 시스템의 스마트공장을 신축 준공하여 가동 중이며 조직개편을 통한 경영혁신과 영업조직 강화로 제2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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