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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핫(hot)한 서비스로 고객은 쿨(cool)하게”
2017.06.20

“여름철 핫(hot)한 서비스로 고객은 쿨(cool)하게” 

 

 

“농장 벌크빈 크리닝 캠페인” 실시를 앞두고 우성사료 직원들이 결의를 다지고 있다(우성사료 논산공장)

 

우성사료가(대표이사 지평은) 핫(hot)한 서비스로 고객을 시원하게 감동시키고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바 고온스트레스에 의한 사료 섭취량 감소 및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 하기 위해 하절기 특별 사료를 공급하고있다. 하절기 보강사료는 체열발생을 줄이면서 영양소 이용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국내산 곡류 원료를 우성사료만의 특허 받은 공법으로 특수 가공하여 활용한다. 또한 네덜란드 기술제휴연구소 ‘SFR(Schothorst Feed Research)’의 자문을 통한 하절기에 적합한 아미노산/에너지 비율을 적용하여 사료섭취량 감소에서 기인하는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한다. 이외에도 적정 이온밸런스 균형을 위한 미네랄 강화, Heat stress를 줄여주는 특수 첨가제 처방 등의 효율적인 설계로 고객의 여름철 사양관리에 도움을 주고있다.                     

또한, 무더운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품질 저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전사적 품질관리 활동에도 돌입했다.

 

1. 원료관리

부두의 원료 보관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이때 채취한 시료의 물리적, 화학적 분석을 통해 위해요소 함유 여부를 확인하고 정확한 영양소 평가를 실시하여  가축사육을 위한 최적의 제품이 설계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보관중 변질로 인한 곰팡이독소 발생, 미생물의 증식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특수 첨가제를 분사하여 사용 전까지 최적의 상태로 원료가 보관될 수 있도록 관리한다.

 

2. 제조공정관리

온도 및 습도가 높은 하절기에 원료와 제품의 이송라인 및 보관탱크 내부, 가공 설비 등에 대한 점검 및 청소를 강화하여 최초 설계치대로 제품이 만들어 지도록 관리한다.

 

3. 벌크빈 크리닝 캠페인 전개

농장 사료빈 내부 분진 및 이물질을 제거하고 하절기 온도 차에 의한 결로 현상을 사전에 예방하여 사료의 이송을 원활하고 깨끗한 사료를 급여할 수 있게 크리닝 서비스를 한다.

 

이상과 같이 하절기 보강 사료가 최대한의 효과를 보기 위하여 신선한 원료가 입고되는 부두 관리부터 농장의 급이기 관리까지 세부 단계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으며, 이는 바로 농장의 더위 스트레스 극복과 생산성 향상에 직결되므로 더위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에어 콤프레샤의 바람을 이용해 사료 이송 라인을 청소하고 있다.(전북 김제 반석농장)

 

 

 

농장의 사료통 속에 달라붙은 사료 찌꺼기를 빗자루를 이용해 제거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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